코인 붐이 일어나고 인터넷 디지털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WEB 3.0 의 시대가 도래 하였는데요. 과연 WEB 3.0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코인과 무슨 관련이 있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WEB 3.0 정의
WEB 3.0을 알기전 이전의 웹 버전을 알아야 합니다.
전 포스팅 layer2.0과 마찬가지로 WEB 3.0 또한 버전을 뜻하고 있습니다.
WEB 1.0 : 1.0이라 부르지 않고 우리가 흔히 아는 World Wide Web 즉, WWW를 뜻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정보를 검색하는 원시 상태의 웹이지만, 인터넷 혁명의 신호탄을 알린 웹이 바로 WWW 입니다.
WEB 2.0 : 우리가 현재 생활 하고 있는 WEB이 바로 WEB 2.0 입니다. 인터넷 속도의 상승으로 검색을 하고 읽기만 하는 WEB 이 아닌 쌍방향으로 참여 하는 WEB이 되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소셜미디어의 시대를 연것이 바로 WEB 2.0 입니다. WEB 2.0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유튜브,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매우 많은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WEB 3.0은 무엇일까요?
WEB 3.0 : WEB 2.0의 다음 단계로 쌍방향 교류를 할 수 있지만, 매우 큰 규모의 데이터를 이용해 힘을 가졌던 기업 중심 성격이 큰 WEB 2.0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자가 정당한 값어치를 가져가는 완벽한 탈중앙화 WEB을 뜻합니다.
WEB 2.0 문제점
WEB 2.0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생활 패턴은 물론이고 정보를 얻는 시간도 매우 단축을 시켜놓았죠. 즉 정보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WEB 2.0에도 큰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WEB 2.0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플랫폼 기업들이 생겨났으며 거대한 데이터를 가져가며 막강한 힘으로 키운 대기업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정보의 민주화를 택하였지만 우리는 우리의 프라이버시가 안전하게 보장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WEB 3.0 장점
완벽한 탈중앙화
WEB 3.0의 시도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만, 기술력의 한계에 부딪혀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에 나옴에 따라 WEB 3.0은 더이상 꿈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특성상 다수의 사람들이 규칙을 어기거나 속일 수 없으며, 제3자가 필요없는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플랫폼 대기업이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배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수의 권력을 쥐고 있는곳이 강제적으로 웹사이트, 서비스를 없앨 수 없으며 완벽히 인터넷의 자유화를 이루게 됩니다.
데이터 소유
더이상 우리의 데이터를 구글, 아마존등과 같이 거대 기업에게 줄 필요가 없습니다. 데이터의 소유권에 대해 완전한 권한을 쥐게 될것이며, 이는 블록체인상 암호화 되어 보호 받게 됩니다. 우리의 데이터는 우리가 필요할 경우에 서로에게 공개, 공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거대 기업들은 사용자의 신상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붇게 되는데,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는 광고주, 마케팅과 같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파악하여 자사의 이윤을 올리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해킹 및 데이터 유출 감소
만약 해커들이 해킹을 원한다면 블록체인 전체 네트워크를 동시에 해킹을 해야할 것 입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 서버 센터를 설치하여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한곳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특성상 데이터는 네트워크 전체에 탈중앙화 형식으로 분산되어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별적으로 조작할 수 없으며, 유출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기업들은 각국 정책의 법혹은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넘기게 되어 있어 이러한 취약점들이 해커들의 타겟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호환성
가정기기, 스마트폰, 자동차, TV 를 넘어 무수히 많은 기기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실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는 무수히 많은 기기들이 거대기업의 플랫폼 위에서만 작동이 되며 호환이 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WEB 3.0 코인
코스모스(ATOM)
폴카닷(DOT)
테조스(XTZ)
테라(TERRA)
이더리움 2.0 (ETH 2.0)
솔라나(SOL)
니어(NEAR)
플로우(FLOW)
스팀(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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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