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힘든 요즘!
정부에서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지급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소상공인 4차 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업종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신청 기간 완벽 정리
목차
1.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지급대상
2.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지원금액
3.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신청기간 & 지급시기
1.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지급대상
소상공인 4차 지원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피해가 집중된 계층에 지원이 되는데 이 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경우 집합 금지 업종, 영업제한 업종, 일반 업종으로 나누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385만 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예산이 크게 잡히고 지원금 기준을 완화하여 보다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3개 유형을 나누어 지급했던 것과 다르게 5개로 세분화하여 좀 더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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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
집합 금지, 집합 제한,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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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5개 세분화) |
집합 금지(연장), 집합 금지(완화), 집합 제한, 일반(경영위기), 일반(매출 감소) |
2.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지원금액
세분화에 따른 각 업종마다 지원금액 또한 다릅니다.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집합금지 연장이 된 업종은 500만 원, 완화가 된 업종은 4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집합 제한(영업제한) 업종에 해당하는 식당, 카페, 숙박업, PC방 등 10개 업종에는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그 외 영업제한 업종 중 영업이익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의 경우2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 매출 감소 일반업종의 경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3.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 신청기간 & 지급시기
지난 25일부터 4차 재난 지원금 추경이 통과되며 이번 달 본격적으로 15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29일부터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속 지급대상자' 270만 명 신청 대상자들에게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신청과 지급이 일괄 시작이 됩니다.
4월 중순부터는 '2차 신속 지급대상자'에 대한 지급, 매출 감소 확인 사례 신청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5월 중순까지 신청 마감이므로 잘 봐 두셨다가 신청 꼭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