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핫해지고 있는 비트코인 시장!

여러 가지 코인들이 각자의 기술력을 내세워서 코인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코인 용어 공부는 필수겠죠?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고 나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코인 공부를 해봅시다.


Layer 2(레이어 2) 란?

Layer 2란 쉽게 말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블록체인들은 1 혹은 1.5를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layer2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Layer는 확장의 범위에 따라 순서가 매겨지게 됩니다.

Layer0 : 네트워크

Layer1 ~ 1.5 : 블록체인

Layer2 ~ 2.5 : 확장

Layer3.0  : 앱

Layer4.0  : 서비스


Layer1 의 문제점

기존 Layer1(레이어1) 코인들의 경우, 대표적으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원래 서로 교류가 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서로 교환이 불가능하고, 각자의 영역에서만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코인 시장의 상승에 따라 거래비용이 높아지고, 트렌젝션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루게 되자 이를 개선하고자 나온 것들이 layer2(레이어2) 입니다. 

 


Layer 2 코인의 활용 사례

신테틱스(Synthetix) - 디파이 코인 중 하나입니다. 소액 투자자들도 스테이킹에 쉽게 참여하게 만들어 가스비를 낮추고 있습니다.

 

오미세고(OmiseGO) - 미국 대형 거래소 비트 파이넥스와 협력하였으며, 전송 대부분을 이더리움으로 형성하고 있던 테더가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가동된다고 밝혔습니다.

 

폴리곤(Matic) -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코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현재 많은 코인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Layer 2 대표적인 코인

폴리곤(Matic)

오미세고(OMG)

니어(Near)

아발란체(AVAX)

방코르(BNT)

신세틱스(SNX)

루프링(LRC)

ZKSwap(ZKS)

스케일 네트워크(SKL)

인젝티브 프로토콜(I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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